무엇을 그린 그림같은데 도대체 무엇을 그린 것일까?
이런 사진 내용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분이라면 어리버리(표준말은 어리바리)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며 사는 분이리라.
무엇을 그린 그림인지 파악하기가 조금 어렵지 싶다.
이것은 무엇을 나타낸 모습일까? 그림에 얽힌 사건을 이해한다면 보통은 넘는 상식을 가진 분이다.
사람은 서로 다른 것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나에게 익숙한 것이 남에게는 낯선 존재로 다가서는게 많은 법이다. 못알아낸다고 해서 실망할 일도 없고 한번에 척 알아봤다고 해서 자랑할 일도 아니다.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