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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생화, 맛/경주 돌아보기 Gyeong Ju 1 (完)

노랑으로 덮힌 경주 3

by 깜쌤 2010. 4. 28.

 

파란 하늘과 연두빛 새싹들이 돋는 나무 이파리들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은 지금 뿐입니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몰리더군요. 

 

 평화로운 모습들입니다.

 

 

 유채꽃밭을 망가뜨리지 않으셔야 할텐데.....

 

 

 신록의 아름다움이 마음을 뒤흔듭니다.

 

 

 가족나들이를 나오신 분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선도산입니다.

 

계림의 신록이죠.

  

반월성 앞으로 난 길입니다.

 

걸어볼만 합니다.

 

 

 안압지에서 첨성대쪽으로 난 길이죠.

 

 

 2005년부터 이 부근 사진을 찍어왔는데

올해가 제일 멋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보신 분들을 위해서 한가지 팁을 드리지요.

유채가 핀 곳 지도 말입니다.

그럼 아래 지도를 보시기 바랍니다.

 

 

 1번 : 반월성 앞 유채밭

2번 : 박물관

3번 : 안압지

4번 : 분황사

5번 : 황남빵

6번 : 밥집들

 

붉은 화살표는 보문관광단지로 올라가는 길을 의미합니다.

6번 부근에는 경주를 대표하는 쌈밥집들이 몰려있습니다. 당연히 지도를 클릭하면

아주 크게 뜰 것입니다.

 

파란색으로 둘러쳐진 부분이 유채꽃밭이고요. 

 

 

 

 어떤 해에는 4월 15일 경에 벌써 유채가 만발하기도 하더군요.

 

 

 올해는 5월 5일까지도 갈 것 같습니다.

 

 

 경주! 보기보다는 볼거리가 많은 도시입니다.

 

경주로 오시지요.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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