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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초등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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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1 My Way (完)

일본 후쿠오카에서 1

by 깜쌤 2008. 1. 28.

저는 지금 후쿠오카의 싸구려 게스트 하우스에 머물고 있습니다.

헐하다고 해도 하루밤에 우리돈으로 이만원은 기본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시내에 나가서 라면과 밥 한공기를 곁들여 먹었더니

450엔이 나왔습니다.

4000원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커피도 한잔 마셨습니다.

깔끔한 곳이었는데 180엔이더군요. 그러면 1600원 정도가 되네요.

ㄷㅋㅎㅋㅋ님을 위해 일본 커피 사진이라도 남길까 싶어서 말이죠.

 

이제 게스트 하우스에 들어와서 무료 인터넷을 즐기고 있습니다.

내일은 나가사키 정도로 갈까 싶습니다.

하카타 역부근에 가서 제이알 패스를 받아야지요.

 

그럼 다음에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리

버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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