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글 속에서 이제부터 올리는 사진은 보시더라도 흉보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미술관 속에서 찍은 것입니다. 제가 찍은 것은 아니고요...... 그러나 사진 가에 들어있는 희랍어 사인은 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박물관이나 미술관 속에서는 사진 촬영을 금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아주 드물게 플래시 불빛(=섬광)을 터트리지 않는다면 촬영해도 좋다고 하는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 이곳은 정확하게 어디에 해당되는지 잘 모릅니다만 어찌어찌해서 몇 건 건져 왔습니다.
그러므로 욕 얻어먹을 짓을 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냥 같이 한번 감상해 보자는 의미에서 올려봅니다. 따라서 이 글만은 스크랩도 금지시켜 둡니다. 물론 복사도 안될 것입니다. 그럼 그림과 보물 사진들을 조금만 보시겠습니다.
페에테르 브뤼겔(1525-1569) : 바벨탑
브뤼겔 농가의 혼례
디에고 벨라스케즈의 분홍 가운을 입은 왕녀 마르가리타 테레지아
설명이 없는 작품들은 제목과 화가를 정확하게 기억할 수가 없어서 쓰질 못했습니다. 제 능력의 한계입니다. 죄송합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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