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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배낭여행기/05 유럽 남동부-지중해,흑해까지(完)

로마에서

by 깜쌤 2005. 7. 28.

모두 다 편안하시지요?

 

어제는 나폴리와 폼페이 및 아말피 해안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북쪽으로 올라가서

오스트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를 지나

터키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레일 패스가 없는 우리들로서는 조금 힘들겠지만

잘 되리라 믿고 올라가 봅니다.

오늘은 일단 바티칸을 가고 내일은 베네치아로 이동할 생각입니다. 

계속 로마 시내의 민박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매일 한시가 넘어서 잠이들고

새벽에 일어나려니 힘이 들지만

배낭여행자의 생활이 이런 것 아니겠습니끼따?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깜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