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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소녀에게 & 주책바가지 (노래)

주책바가지 33 - 그대와 함께 : 너랑나랑

by 깜쌤 2024. 6. 8.

가사가 참 예쁜 노래라고 생각해.

한번 들어봐.

 

 

https://www.youtube.com/watch?v=PAH3k-7-UFI

 

산새들이 정다웁게 웃고

계곡에는 맑은 물소리

그곳에서 우리 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정다운 얘기 주고받으며

언제라도 푸른 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파도 소리 멀리 들려오고

은모래가 반짝이는 곳

그곳에서 우리 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정다운 얘기 주고받으며

언제라도 푸른 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창을 열면 푸른 숲 속에서

예쁜 꽃이 미소 짓는 곳

그곳에서 우리 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정다운 얘기 주고받으며

언제라도 푸른 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넌 어디로 사라져 간 거지?

노랫말대로 그렇게 살았더라면 좋았겠지만 

다 지나간 헛꿈이 된 거야.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며.....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