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자재들이 필요하잖아요.
농사를 짓는 이장님과 농협 자재판매장에 함께 가서 몇 가지를 구입했어요.
멀칭핀은 제초매트를 땅바닥에 고정시키기 위한 꺾쇠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돼요.
농약이나 잔디밭 제초를 위한 분무기도 하나 샀어요.
이렇게 생겼네요.
사용법을 익혀야지요.
해충 제거를 위해 밭에 뿌리는 약품이네요.
그리고 잔디밭 제초제 한 병.
멀칭용 검은 색 비닐(길이 120미터, 폭 120센티미터)과 잡풀들 위에 덮은 제초 매트 한 롤을 구입했고요.
시커멓게 포장된 녀석이 제초매트지요.
그리고 멀칭용 비닐 한 롤, 역시 검은색이에요.
비료도 한 포 샀네요. 모두 20만 원가량 들었어요. 이제 용돈 남아날 일이 없을 것 같네요.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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