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길 자주 가요.
9월 1일에는 담장 너머 배롱나무 아래를 깨끗하게 청소했어요.
이제 속이 시원해지네요.
잔디밭 풀도 뽑아주어야 하는데 말이죠.
오늘 9월 3일 토요일에는 잔디밭을 반 정도 정리했어요.
산아래 쪽을 청소해두었더니 속이 시원해져요.
이제 조금씩 정리되어가는 것 같아요.
차고 부근도 깔끔하게 정리를 했어요.
앞집과의 경계인 담장 밑에 가득했던 풀들도 깔끔하게 뽑았어요.
정작 중요한 부분이 많이 남아있어요.
집 뒤쪽에 있는 텃밭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그게 큰 고민이에요.
작업량이 상당할 것 같아요.
일단 추석을 보내고 나서 작업 구상을 해야 할 거 같아요.
비가 오려고 하네요. 쉬어야지요. 무리하면 탈 나거든요.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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