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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그냥 그렇게 1

by 깜쌤 2022. 4. 27.

서재 앞 공간에서 내가 기르는 녀석들이야. 나는 아침마다 물을 주며

이 녀석들에게 말을 걸고 있어. 

 

 

 

 

 

옥상에는 와송들을 기르고 있어. 

 

 

 

 

 

비둘기 한 마리는 자주 와서 울어대더라고.

내가 거두어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여름날 저녁에는 자주 올라와서 시간을 보내. 

 

 

 

 

 

나는 이렇게 그냥그냥 살아가는 거야.

이제 조금 덜 궁금하지?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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