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챔버라는 이름을 지닌 찬양 팀을 맡은지도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단원분들 모두가 바쁜 가운데 열심히 섬겨주셨기에 항상 고맙기만 했습니다.
7월 4일 월요일 오전에 작은 수련회를 가지기로 하고 준비를 했습니다.
십오명 정도되는 작은 팀이기에 제가 준비하는데는 아무런 무리함이 없었습니다.
수련회 하루 전에 청소를 해두고 좌석 배치를 해두었습니다.
총회장을 역임한 담임 목사님이 귀한 시간을 할애해서 마음자세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런 뒤에는 제가 나서서 역시 비슷한 내용의 말씀을 드리고 잘 섬겨달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애기들을 데리고 수련회에 참석하신 분도 두분이나 있었습니다. 나는 그분들의 열성과 정성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자세를 헤아리시는 분이기에 모든 분들에게 만사형통의 복이 가득 임하리라고 믿습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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