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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안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나라안 여기저기 in Korea

호랑이꼬리 곶에서 2

by 깜쌤 2010. 7. 24.

 

 나는 이제 바닷가쪽으로 가봅니다.

 

 

 무엇을 잡으려는 것일까요?

 

 

 앞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새천년광장의 명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어리인지 꽁치인지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과메기 재료로 쓰이는 생선은 틀림없는 것 같고요.....

 

 

 연오랑 세오녀 상입니다. 그들은 새땅을 찾아 일본으로 건너간 선구자들일까요? 

 

 

 한반도의 모습을 호랑이 모습으로 기가 막히게 형상화시켜 두었습니다.

 

 

 담벼락에는 호랑이들이 우글거립니다.

 

 

 등대박물관의 등대가 하늘로 치솟아 있습니다.

 

 

 관광객을 기다리는 마차의 마부는 이국인입니다.

 

 

 외국인 마부를 보고 있노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바다엔 또다른 손이 육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상생(相生)을 도모하는가 봅니다.

 

 

 등대박물관 입구에 서있는 돌고래의 배웅인사를 받으며 경주로 돌아가기 위해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안녕~~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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