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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영상수필과 시 1 Photo Essay & Poem

마이 웨이(My Way)

by 깜쌤 2009. 11. 22.

 

    넌 네길을

난 내길을 가는거지.

 

 

 길에서 뭘 만나든지 무슨 일이 생기든지

남 탓할게 없어.

  

 

 네가 스스로 간 길이고

내가 마음대로 간 길이었거든.

 

 

 

 귀가 얇아 남의 말에 너무 잘 휘둘려

 

  

 어느 길이 더 스산할지

더 아름다울지 물어볼 것도 없어.

 

 

 넌 네 길을

난 내 길을 부지런히 가는거야.

 

 

 너의 길,

나의 길을 그저 그렇게 그렇게.......

 

가보는거지.

 

 

 

 "저녁이야. 해는 사라지고
달이 은빛으로 반짝이고 있어.
삶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도 그렇게 흘러가지.
춤의 절정이 흘러서 지나가듯.

삶의 혼탁한 장면은 곧 사라지고
막은 내려갈 거야.
연극은 끝나는 거야. 친구들의 눈물이
우리 무덤 위에 흘러 넘칠 거야.

.

.

.

.

........"

 

그런 내용의 가사라고 합니다만

아랫부분은 생략합니다.

 

출처: 아트힐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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