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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경주, 야생화, 맛/경주 돌아보기 Gyeong Ju 1 (完)

雪 中 春

by 깜쌤 2005. 4. 24.

 

출근할 때는 일단 집을 나와서 황성공원으로 와서는

김유신 장군 동상이 있는 독산 밑을 지납니다.

 

 

 

도서관을 보면 기분이 흐뭇해지죠.

 

 

 

울창한 황성공원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즐거움이죠.

항상 걸어다니니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삽니다.

 

 

 

이 밭에 자작나무가 석 줄 있었는데 얼마전에 사라지고 없더군요.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봄기운이 느껴지죠?

산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퇴근길에 분재원에 들렀더니 벌써 당모과 꽃이 피었더군요.

저는 식물 기르기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다람쥐라도 한마리 만나는 날은 살맛이 나죠.

겨울이 확실히 가버린 모양입니다.

 

깜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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