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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소녀에게 & 주책바가지 (노래)

소녀에게 44 - 무사히 돌아오기를 slan abhaile : 케이트 퍼셀 Cékate purcell

by 깜쌤 2025. 5. 24.

 

북유럽의 라트비아라는 나라에서 시굴다 마을에 갔었는데 거긴 천국 같았어.

2016년 8월의 일이었지.

 

 

 

 

기차역에서 내려 시골길을 걸었어.

 

 

 

https://www.youtube.com/watch?v=IoFFiqB611k

 

노래부터 들어봐.

 

 

 

 

언제 한 번 만날 수 있다면 얼굴 마주 보며 정감 넘치는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을까?

 

 

 

 

그런 날이 오는 게 과연 가능하기나 할까? 어디에서 어떻게 사는지 몰라도 그저

행복하고 건강하길 빌어. 

 

이젠 언제 죽어도 될 만큼 늙어버렸는데...

그게 슬픈 거야.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