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대표하는 샹송이라면 단연 이브 몽땅(Yves Montand)이 부른 고엽[枯葉]이 아닐까 싶어요. 그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돼요. 고엽이라면 마른 잎을 의미한다고 보면 될 거예요.
아직은 그대가 젊다고 여기겠지만 세월은 금방 흘러요. 살다 보면 별별 일도 다 겪는 법이고요.
https://namu.wiki/w/%EC%9D%B4%EB%B8%8C%20%EB%AA%BD%EB%95%85
그러면 일단 음악을 한번 들어봐요. 그런대로 번역이 잘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OIfx0i_rbdE
어땠나요? 이번엔 테너 목소리로 들어봐요.
https://www.youtube.com/watch?v=RQndU__XTcw
열심히 살아가길 바래요.
인생! 그리 길지 않아요.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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