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이라도 남겨두고 싶어서 세월이 더 가기 전에 올려보는 거야. 이 영상을 평은 초등학교 42회 졸업생분들 가운데에서도 구마이(구만이), 놋점, 미림(미리미), 납닥고개, 시낼, 주눗골, 금강 마을에 살았던 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어. 2006년 5월 초순에 찍어둔 사진이야. 아래 동영상을 재생시키면 돼.
글 쓴 사람이 누구일까 하고 그렇게 궁금하게 여기지 않아도 돼. 어차피 잊혀져 있었고 또 앞으로도 영원히 잊힐 사람이거든.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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