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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사람살이/좋은 세상 만들기 To Make Better

꼰대의 넋두리?

by 깜쌤 2020. 8. 12.

7월 23일 대구에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기차를 탔습니다.

 

 

 

 

 

서경주역에는 부용꽃이 소담스레 피었더군요.

 

 

 

 

 

동대구에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한 좌석 띄우기를 실시하고 있더군요.

 

 

 

 

 

집으로 돌아올 때도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그동안 세계 여러 곳을 헤매고 다니면서 살펴본 바로는 대중교통시설이 이만큼 잘되어 있는 나라가 그리 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조선이라니...... 제가 젊었을 때 이런 지하철 시설 같은 것은 상상도 못 하고 살았습니다. 꼰대 세대의 넋두리인가요?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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