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안차우2 하롱베이를 향하여 2 큰 배낭을 대합실에 놓아두고 개찰구를 돌아 바닷가로 나가보았다. 페리 한척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저 배가 우리들을 태우고 깟바섬으로 데려다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습을 보면 확실히 물어보나마나다. 자동차들을 제법 싣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쯤에서 투안차우 지도를 .. 2017. 7. 27. 하롱베이를 향하여 1 투안차우라는 말을 기억해두자. 투안차우에서 배를 타야한다는 말은 어디선가 보고 들은 것 같다. 우리가 탄 버스가 바로 투안차우 입구를 지나고 있었다. 백인 젊은이 커플이 여기서 내렸다. 그들은 기사에게 다가가더니 투안차우라는 말을 몇번 반복했고 기사는 여기를 살짝 지나쳐서 .. 2017.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