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 인생 - 그리 허무한게 아니었어요. 살만했어요
카테고리 없음

겨울 연극 - 아이들 눈에 비친 추억만들기

by 깜쌤 2005. 12. 24.

지난 20일 밤 연극을 끝낸 후 늦은 밤, 학급 카페에 글을 올려두었다. 방학이 22일이므로 22일 아침에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말이다. 보고서를 만들 시간이 실제로는 하루밖에 없는 셈이 되고 말았다.

 

필요한 사진자료는 내가 이 블로그에 하루만 올려두기로 했다. 그러면 아이들이 접속해서 사진 자료를 스크랩해서 자기 블로그에 저장해 두고는 편집해서 보고서를 만드는 것이다.

 

아이들 눈에 비친 연극을 살펴보기로 하자. 제출한 보고서를 사진으로 찍은 것이므로 화면이 조금 삐뚤게 나오는 것도 있다. 

 

 

-------------------------------------------------------

 

 

 

 

 

 

두번째 팀 음악을 담당했던 여학생이 제출한 보고서였다. 그러면 이번에는 다른 아이의 작품을 살펴보기로 하자.

 

 

---------------------------------------------------------

 

 

 

 

 

이 아이는 한달전에 가진 학예발표회때 영어연극 "토끼의 심판"에서 토끼역을 맡은 아이였다.  이번에는 <어떤 크리스마스>에서 아나운서 역을 맡았다.

 

 

모든 아이들이 보고서를 다 제출해야 한다. 이런 보고서를 찬찬히 읽어보며 아이들 느낌이 어떠했는지, 얘들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확인해보고 나 자신 반성의 재료로 삼는 것이다.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