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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 '난 젊어봤다' - 자유 배낭여행, 교육, 휘게 hygge, 믿음, 그리고 Cogito, Facio ergo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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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by 깜쌤 2005. 6. 20.



 
 
♬ 아르헨티나 젊은 교포 음악가로 구성된
클래시컬 탱고 듀오 오리엔탱고는
동양인으로서는 드물게 현지에서 직접 탱고를 연주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자랑스런 한국 젊은이들로서
동양인 최초로 아르헨티나 국립음악홀의  연주로
아르헨티나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듀오 Orientango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성경선과
남성 피아니스트 정진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이올린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세련된 피아노 연주의 조화를 통해 
탱고 특유의 향기와 오리엔탱고만의 
서정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우리에게 친숙한 민요와 동요들로
'엄마야 누나야'나 '고향의  봄'과 같은 곡들에
포함된 탁월한 변주와 '한오백년'과
(도입부에 '새야 새야'의  멜로디를 포함한) 
'아리랑'에서 절묘하게 표출된 한국적인 정서는 
이들의 정체성을 대변하는듯 합니다.♬
 


 

 

 

 

 

글쓴이 : 바이타민 출처 : 카페 - 하얀 미소가 머무는 곳

 

바이타민님! 미안합니다.

스크랩을 했더니 화면이 이상하게 나타나므로

본의아니게 이런 모습으로 가져왔습니다.

 

깜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