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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3 My Way

여러 사람들에게 받은 도움과 은혜가 정말 크기만 합니다

by 깜쌤 2025. 10. 18.

캐나다에서 대학교를 다니다가 군입대를 위해 돌아온 청년이 면담을 신청해 왔어요.

 

 

어머니께서 주신 것이라며 선물을 들고 왔네요.

 

 

별서 식탁에 깔 멋진 식탁보를 선물해 주셨어요.

 

 

한 번은 아내가 빵을 가져왔어요.

 

 

아내와 매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권사님이 구해서 주신 빵이었어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먹는 식사용 빵인 거죠.

 

 

어떤 분은 추석 선물이라며 잔기지떡을 보내 주셨어요.

 

 

한참 전에 영주를 갔을 때 순흥 기지떡을 구하기 위해 기지떡으로 유명한 가게에

들렀는데 다 필리고 없었기에 그냥 돌아왔는데...

 

 

서울에서 유명한 잔기지떡을 보내주었네요.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는

두세 개씩 먹고 있어요.

 

 

10월 9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는 어떤 선생님이 배 한 상자를 들고 별서까지 

찾아주셨어요.

 

 

사연을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안타까운 이야기가 들어있는 거죠.

 

 

 

https://yessir.tistory.com/15870805

 

먼저간 그 분을 그리며... "백년을 살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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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선하고 좋은 분들은 왜 그리도 빨리 떠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올해 여름에 어떤 분이 시골에서 꼭 필요할 거라며 드럼통 화덕을 가져다주셨어요.

 

 

 

https://yessir.tistory.com/15871119

 

인생길 가다가 보니 이런 일을 당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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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생각해서라도 조심해서 사용해야지요.

 

 

10월 9일 오후에 처음으로 그간 쌓인 잔가지들을 처리하기 위해 불을 살짝

피워 보았어요.

 

 

당연히 물뿌리개에 물을 담아서 옆에 두고 만약의 경우를 대비했었지요.

 

 

다 탄 뒤에는 물을 부어서 철저하게 소화를 시켰어요.

 

나는 이런 식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어요. 내가 남에게 베푼 사랑은

얼마 되지도 않는데 너무 많이 받으며 살고 있네요.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