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 2022. 12. 5. 06:03

 

 

 

어떤 날에는 떼까마귀를 만나기도 해.

 

 

녀석들은 국가정원 2호인 울산 태화강 대나무 숲에서 출퇴근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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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역에서 경주까지 자전거로 달리다 3

무궁화 밭을 만나는 게 흔한 일이 아니잖아? 크리스천들은 '샤론의 장미'가 무슨 꽃을 의미하는지 알 거야. 태화강에 걸린 저 다리는 보행자를 위한 다리일 거야. 나는 강변을 따라 천천히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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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들의 서식처이지.

 

 

 

본부 별서를 태화강 대나무 숲에다가 차려두고 인근으로 나들이하는 것 같다니까.

 

 

나보다는 팔자가 훨씬 더 좋은 녀석들 같아. 

 

 

아직도 손 볼 곳이 수두룩해.

 

 

텃밭 농사를 짓기 위해 거름 50포대를 신청해두었어.

 

 

아내가 없을 땐 혼자서 식사를 차려 먹어. 

 

 

요리 솜씨가 부족하니 주로 라면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간편식이야.

 

 

게으름을 부리고 싶을 땐 주로 음악을 들어.

 

벽난로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불멍 때리고 싶거든.

 

 

나는 그런 식으로 살아. 

좀 그렇지?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