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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서(別墅)에서 27 - 매화 향기를 맡았어요
깜쌤
2023. 3. 14. 06:01
거긴 2월 하순이 되니 매화꽃망울이 조금씩 열리더라고요.
그러더니 요즘은 제법 많은 향기를 흩날리기 시작하네요.
매화가 왜 매화이겠어요?
이른 봄에 피는 데다가 향기까지 좋으니 모든 이들로부터 사랑받는 것 아니겠어요?
열매인 매실로는 술도 담그고 장아찌를 담가 식용으로 먹기도 하고, 급할 땐 매실액을 약으로도
쓸 수 있으니 금상첨화 아니겠어요?
다음에는 활짝 핀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