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
2022. 3. 31. 06:05
우리 사는 세상이 험하다고는 해도 아직은 살만한 곳이란다.
우리 어른들이 조금만 신경 쓰면 너희들이 숨 쉬고 먹고 마실 것들을
더 깨끗하게 만들어서 물려줄 수도 있을 텐데....
무지한 어른들이 있는 건 사실이다만 다 그런 것은 아니란다.
정말 어렵게 모처럼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아름답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동심을 바탕으로 해서 선함만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나가야지.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