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 2017. 4. 29. 13:09

 

나는 보문호반의 스타벅스 앞을 자전거를 탄채로 지나고 있었다.

 

 

왼쪽은 자전거 도로이고 오른쪽은 인도다. 나는 당연히 자전거 도로를 달려야한다.

 

 

자동차들이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찍은게 아니다. 주차해둔 모습들이다.

 

 " 차 주인 여러분! 여러분은 정말 좋겠습니다."

 " 왜요? "

 

 

 " 싸가지가 없어서요! "

 

 

남이야 어찌되든 나만 편하면 다 좋은가보다. 세상 한껏 편하게 사는 그들이 너무 부럽다. 

 

 

<사진속에 등장하는 커피점은 내용과 관계없음을 밝혀둡니다>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