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1 정말 양심적으로 일을 하시더군요 다른 사람에게 남을 소개하거나 추천하는 것은 정말 조심스러워집니다. 살아오면서 느낀 것 중에 하나가 그런 것입니다. 건축업자 선정이나 도색 작업 같은 일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하는 것은 정말 신중해져야 합니다. 지난 10년 전에 페인트칠을 한 뒤 다시 도색작업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0년 전에 일을 해주셨던 분도 훌륭한 분이셨지만 연락처가 없어서 이번에는 다른 분께 일을 맡겨 보기로 했습니다. 두 분에게 견적을 받아보았는데 사진 속에 등장하는 최사장님이 금액적으로 훨씬 실익이 많았습니다. 공사를 맡겼던 주위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일을 꼼꼼하게 하는 것은 기본이고 아주 양심적으로 하시더군요. 페인트와 방수재료를 무얼 쓰느냐 하는 것은 나 같은 소비자가 잘 .. 2022.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