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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별서(別墅)에서 - 시골살이

별서(別墅)에서 9 - 울타리의 잡목들을 제거했어요

by 깜쌤 2023. 1. 6.

키피 한잔을 즐기며 밖을 보고 있었어요.

 

 

작년부터 울타리 안의 잡목들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었는데

기어이 손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컴퓨터로 즐기던 음악 감상을 멈추고 전지가위와 톱을 챙겨 들고나갔어요.

 

 

그렇게 손을 보았더니 조금 더 깔끔해졌어요.

 

 

더럽고 지저분하면 못 견디는 성격도 병이겠지요?

 

 

아직 손볼 곳이 너무 많아서 문제네요.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