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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믿음과 천국 Faith & Heaven

향기 7

by 깜쌤 2020. 10. 20.

코로나 사태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했기에 새벽기도를 다녀와서는

아침 시간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써보았습니다.

 

 

 

 

그런 기회를 주셨으니 그것도 감사하기만 했습니다.

 

 

 

 

이런 사태를 두고 원망만 하면 뭣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저에게는 향기가 되었습니다.

 

 

 

 

일부 철없는 크리스천의 언행으로 마음이 상했을 분들께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진정으로 거듭난 성도들은 대부분 진실하고 선한 삶을 살아가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걸어가는 삶도 그리 올곧지 못한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제 자신의 언행을 자주 돌아보고 반성하지만 아직도

너무 모자라기만 합니다.  

 

 

언제쯤 제 말과 행동에서 향기가 묻어날지

아득하기만 합니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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