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오르는 아이들만큼 귀한 존재가
어디있으랴?
생명의 소중함과 영혼의 무게를 느끼려면
아이들을 보는게 최고다.
고사리손을 모아 찬양을 하고 춤을 추는 모습이 앙증맞기만 했다.
통제가 안되는 아이들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웃음꽃을 피웠다.
동심의 세계는 천국이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가득한 곳이 천국이리라.
성탄전야에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눈밭을 지나 새벽송을 돌았던 날들이 어제같다.
모두들 맑고 순수하게 잘 자라났으면 좋겠다.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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